당하기만 해도 기분 더러워지는 불심검문
경찰이 행사할수 있는 당연한 권리인줄 알았더니
거부하고 싶으면 거부해도 되는거였어요
진작 알았으면 거부했을텐데 역시 아는게 힘이지요?
임의동행요구도 당연히 거부가능
주민번호 물어보지말고 그냥 이마에 바코드 새겨넣고 멀리서 스캔해 10+8
이게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잖어?
참... 요즘사람들은 믿기 어렵겠지만 옛날에는 숙박업소도 돌면서 검문했다네요
숙박업소에서 자는 사람 깨워서 주민증 확인했었다니 믿어지세요??
편하게 쉬는 사람들 깨우면서 뭐하던 짓거리인지
참 대단하던 시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