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많은 사이비가 있지만 이번에 알게된 "창조과학"은 참 기가 막히네요
지구가 평평하다고 하는 평평 종교가 있는데, 이것도 그것에 못지 않은 최악의 사이비 입니다.
창조과학은 창조론도 진화론처럼 과학적인 느낌이 나게 나름 과학적인 논리를 가져오려고 하는 엉터리인데
창조론에 과학적 증거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하는짓이 진화론의 아직 채워지지 않은 부분을 발목잡고 억지 쓰는 주장이 거의 다 입니다.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맞는것으로 인정된지가 몇 백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기를 쓰고 저런짓을 벌이는 그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공룡과 화석등의 진화론과 성경에 없던 내용의 동물들인데
그들의 주장은 그저 저 명명백백한 사실을 어떻게든 부정하고 깍아내리려고 하는 짓들 뿐입니다.
화석이 비과학적 인가요?? 화석이 진화의 증거가 될 수 없나요?? 공룡이 존재 하지 않았나요?? 이런 미친 소리를 서슴없이 하는것이 바로 저 "창조과학"입니다.
사람들도 보면 자신의 성과는 없으면서 남의 성과만 깍아내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보통 자신이 성과를 낼 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런짓을 벌이는데요
창조과학 역시 그렇습니다.
창조론을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진화론의 과학적 증거들을 깍아내리는 것으로 자신들의 입지를 확보하려고 하는것이지요
저런 사람들 보면 정말 한심하지 않나요? 창조과학이라고 하는 사이비들의 하는짓은 정말 엄청난 폐해이며
국뽕-네오나치를 능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