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과일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두리안이라는 과일은 얼핏 듣기는 했지만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었지요
그러다가 30살이 넘어서야 맛본 두리안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생긴것 부터 너무나 맛있게 생긴(?) 두리안
겉 껍질은 보다시피 날카로운 가시이므로 조심스럽게 열어야지요~
반으로 열은 모습입니다.
껍질 속에 있는 맛있는 속살이 보입니다.
또 반으로 쪼개면 속살을 쉽게 털어낼수 있습니다.
속살을 털어낸 껍데기
이렇게 맛있는 속살을 분리하였고 속살은 스푼등으로 퍼서 먹으면됩니다.
두리안을 먹는 느낌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 살살녹는 속살과 향긋한 향기가 입안에 가득 퍼지며 달콤함이 마구 느껴집니다
"과일의 황제" 라는 별명은 정말 너무나 정확한 별명이지요
지구상에는 이보다 맛있는 과일은 없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