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먹을것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지만 오늘은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면요리는 중국이 원조이면서 그 방대함 또한 따를수 있는 나라가 없지요
라면 역시 중국이 원조이고 지금도 길거리 곳곳에 라면집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제일 가까웠던 대만식 라면집에서 많이 먹었는데요
상하이에 있을때 먹던 중국라면입니다.
마라라면(마라는 맵다는 뜻입니다), 한국 사람들한테 딱 맞을 매운 맛입니다.
이거 말고 다른 라면은 조금 느끼하긴 하더라고요, 면발도 딱 우리가 생각하는 생 라면 면발~~
이런 생라면을 우리나라 인스턴스라면 끓여주는 가격에 먹을수 있습니다.
먹기 시작하면 땀흘리면서 순식간에 먹게됩니다.
그러므로 그전에 넣어야 될것! 바로
맛있는 고수(상차이)
맛있는 고수도 듬뿍 넣어서 먹는게 매력이지요
이 몸에도 좋고 맛있는것을 한국사람들이 별로 안먹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렇게 매운 라면을 순식간에 먹고나서는 입가심을 해야겠지요?
그래서 시키는
망고빙수~~
마라라면을 먹고나서 그런가? 이 망고빙수 정말 맛있습니다.
망고의 맛이 그대로 살아 있더라고요 망고도 듬뿍 들어있지요
전 팥빙수보다 망고빙수만 먹고 싶더라고요
지금도 생각나는 중국라면+망고빙수입니다.